Genicom Workshop 기간: 4. 25. (금) ~ 4. 26. (토) 1박2일 장소: 후후랜드
상큼한 금요일!! 들뜬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하여 오전 동안에 업무를 마감하고 모두들 후후랜드로 향하였다. 첫 출근하는 신입 분들과 함께 회사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 즐거운 교육은 신기하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너무나 좋은 인상을 가지신 강사님에게 계속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교육을 받아서 좋았고, 많은 분들을 알아 가면서 서로 협력하는 방법이나 남을 이해하고 배려해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 깊고, 유익했다.
행복은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스파르타 교육은 오후 10시까지 계속 되었다. 후후~
처음엔 빠듯한 교육 일정에 한숨이 나왔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던 첫날의 교육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느낄 겨를도 없이 다음날의 교육이 기대되었다.
저녁 늦게 되서야 내린 보슬비가 우리의 밤 야경을 방해해서 못내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다. 바베큐 파티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나니 분위기는 최상으로 치솟아 활활 타올랐다. 모두들 피곤함을 털어 버리고 동참해 우리들의 바베큐 파티는 새벽 4시가 되어서야 막을 내렸다.
조별로 함께 하다 보니 조원들과 좀 더 돈독 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워크샵을 통해 우리 제니컴 식구들의 새로운 모습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 워크샵이 벌써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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